[Buck] "분 앤 크로켓 알파 도라도" 폴딩 나이프
사나이의 EDC(Every Day Carry, 일상소지품)의 기본은 칼, 불, 빛이라 하던가~~
그중의 칼....
스위스 빅토리녹스가 주머니칼분야에서 최고봉이라면,,
미국의 BUCK(벅)은 레져용 나이프와 툴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메이커라죠~
저렴한 가격대의 대중적인 제품 라인업이 잘 갖춰져 있기도 하고~
Buck은 “KBS 100년의 가게” 에도 나욌던 100년(1902년 창립) 전통의 미국의
폴더형 나이프 전문메이커로 프로디지, 센티넬 등 여러 명품업체들과 어깨를 같이 합니다.
(그래도 중저가 제품 위주라 조금 떨어지나???)
Buck 은 4대째 나이프 제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곧 5대째로 그 명맥을 잇는다고 합니다. ,
베스트 셀러로 "BUCK 110 (벅원텐)“ 폴딩 헌터라는 수렵용 나이프가 있습니다.
“FOREVER WARRANTY” ..........
“평생보증”이 아닌 “무기한 품질보증” 이게 벅나이프의 자랑이지요.
내 평생 뿐만 아니라 내 자식, 손주까지 대대손손 물려쓰며
당당히 무상A/S를 받을 수 있다는거...
할아버지가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아들에게 대를 물려주는 나이프.
현재는 생산 제품 모두를 천조국의 장인들이 만들지않고,
30% 정도는 중국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한다네여~
중국산이라고 해서 좀 꺼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Buck 100년 노하우의 열처리 기술이 깃들어 있어
일상용은 물론이고 아웃도어용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분 앤 크로켓 알파 도라도"(Boone and Crockett Alpha Dorado)는
Buck 나이프가 미국26대 루스벨트 대통령에 의해 1887년에 설립된
사냥 환경단체인 ‘분 앤 크로켓(Boone and Crockett)’ 클럽을 위해
특별하게 만든 나이프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아쉽게도 정품은 아니고, 중국OEM 제품도 아닌
메딘 챠나 짝퉁제품으로 인터넷에 올라온걸 보고 극 싼맛에 구매했네요...
그래서 오리지날같은 퀄리티는 기대할 수도 없고,
겉으로 드러나는 외형에도 확연한 차이가 있네요~
구매가격은 18K로 오리지날의 1/10 가격이네요~
차이는 사진에서 확인하세요~
● 종 류 : 접이식 칼(폴딩 나이프)
● 용 도 : 레저 스포츠, 서바이벌 용
● 칼날종류 : 민날(Fine edge)
● 칼날재질 : 420HC (내부식성과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레스 강)
● 핸들재질 : Heritage Walnut
● 칼날두께 : 2.5mm
● 펼친길이 : 165mm
● 접은길이 : 102mm
● 칼날길이 : 64mm
● 선날길이 : 59mm
● 무 게 : 122g
● 칼날잠금방식 : 라이너락
● 구 성 품 : 부니 크로켓 알파 도라도(F) 쉬스
● 도검소지허가 : 필요없음
[Buck] 분 앤 크로켓 알파 도라도 (짝퉁제품)
[Buck] 분 앤 크로켓 알파 도라도 (Origin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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