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워터픽, 휴대용 구강세정기
"WP-45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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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계속 수정해갔더니 문장이 뒤죽박죽 되어버렸네요..
처음 의도한 생각과도 많이 달라진것 같고...
괜히 읽고나서 후회하지 마시고 걍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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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에서는 거치형을 사용한지 오래되었고(아마 15년은 넘었겠다~)....,
그간 A/S를 2번이나 받긴했지만 아직도 작동 잘하는 일반형 워터픽이 있어 가끔 사용함.,
2. 2010년인가(?) 치주염으로 발치, 임플란트하면서 휴대용의 필요성을 느껴, 유명 3개사 제품을
온라인에서 스팩상으로만 비교 검토해보고 제일 휴대가 용이하고 디자인이 좋았던...
3. 파나소닉사의 휴대용 워터픽(EW-DJ20)을 5만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집에서 사용하는
거치형 워터픽의 강한 수압(물살세기)에 길들여져서 인지 구매했던 휴대용은 수압이 너무 약해서
2~3번 시험가동만 해보고 지금은 집안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듯~~ dj-20은 못쓸정도다~
* 왼쪽 DJ-20과 우측 WP-450의 크기비교
(DJ-20의 윗 부분을 뽑아 올리면 아래부분이 물탱크가 된다)
[참조 블로그] 전에 구입했던 EW-DJ20은 일반 건전지 작은거 2개로 작동하지만,
동일 사양에서 충전식으로 개선한 EW-DJ40 도델에 대한 블로그 평입니다....
http://blog.naver.com/hooisyoung/220911304766
* 충전방식으로 바뀐 "DJ-40" 충전모습
4. 그이후 휴대용의 약한 물살 세기(수압)에 실망한뒤 한참 잊고 지내오다가~~
5. 2017년, 올해에.... 흔들리는 치아땜에 치과가서 발치해야 겠다는 말을 듣고...
6. 또 회사동료들이 갑자기 치과 치료붐이 일면서....
7. 현재 휴대용(아쿠아픽 구형 AQ-210)을 잘 사용하고 있다는 동료A가 물살세기(수압)가 장난
아니라는 말에.....
8. 그래서 과감하게 타 제품 비교도 안해보고 "미국 워터픽사"의 "WP-450"을 구매해 버림...
1) 물론 "워터픽" 용어가 "구강세정기" 용어를 대신하는 고유명사가 되어버릴 정도의 신뢰성이
있기에... 그런 믿음감으로~~
2) 또, 카드사의 그간 모인 포인트가 소멸된다기에... 일반 온라인 쇼핑몰보다는 5K~10K 정도가
비싸긴 하지만, 카드사 포인트몰에서 98K에 구매하였음.
3) 거치형도 10만~15만 정도인데.... 너무 비싼듯~~하다.
9. 동료B는 본인이 구매한 아쿠아픽 신형(AQ-220)보다, 동료A의 아쿠아픽 구형(AQ-210) 제품을
더 맘에 들어한다... 충전단자에서 무선충전으로, 물탱크가 약간 바뀜
* 윗 사진..구형 AQ-210의 충전단자, 아래사진은 무선충전(무접점)방식의 신형 AQ-220
내가 보기엔 신형이 더 맘에 들던데.... 결론은 각자의 생각에 따라 선호도가 갈리는듯~
* DKFO 아래 사진은 아쿠아픽사의 신형 "AQ-220" 모델
[휴대용워터픽 WP-450의 장단점 비교]
먼저 장점은...
1) 워터픽이라는 기능 자체만으로의 장점이 있겠고.... 입안의 개운함
2) 또 포터블이니 만큼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겠고...
( 그래도 크기가 휴대할 정도는 아닐 정도로 크다. 물론 거치형 타입에 비해 작긴하지만)
3) 그외에도 더 있나 싶다.... 더 사용해본 후에~~
단점은.....
1) 충전상태를 알 수 있는 LED 램프가 없어 충전용 전원아답터를 연결해도 전기가 on인지?
Off인지? 또 충전중인지? 충전이 완료되었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다.... 무지 불편하다
-> 휴대폰 배터리 충전기 처럼 LED 램프가 충전중일때는 빨간불, 충전완료되면 파란불...
이렇게 표시되면 엄청 좋겠다~ (동료B의 아쿠아픽 제품은 전원표시 됨)
* 구매하여 처음 충전할때는 24시간 정도 충전해주고, 이후부터는 물줄기가 약해질때 마다
12시간 정도 충전후에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2) 물탱크 용량이 (용량표기 자료 못찾음? )ml로, 거치형(가정용)으로도 2통씩을 세정하는
나에겐 물탱크 용량이 너무작다. 최소 4번~6번 정도는 리필해야 내 성에 찰것 같다
-> 휴대용이라 어쩔수 없는 한계이긴 하겠다. 이해해 줘야 하나~
3) 휴대용이라 모터가 작아서 인지 수압(물살 세기)이 아무래도 일반 가정용에 비해 많이 약하다.
(동료가 쓰고있는 구형 아쿠아픽과 비교해보니 이것보다 좀 약한듯 싶다.)
4) 휴대용이라기에 크기가 좀 애매한다. 물통 때문이기는 하겠지만 아래쪽이 배 볼록이 형태로
작지만은 않다... 그렇다고 크고 무거워 들지도 못하는 수준은 아니다...ㅋㅋㅋ
5) 수압과 물탱크 용량은 휴대용의 한계인듯~~~ (타사제품도 비슷함...)
6) 충전단자 연결부위에 물이 들어갈수도 있다~~ 고장의 요인이 될수도 있겠다..
타사 제품은 무선충전 방식이라 연결하는 단자 자체가 없던데~~
(동료A가 쓰고있는 아쿠아픽 구형은 단자방식, 동료B가 이번에 구입한 신형은 무선충전
방식...)
7) 소리가 일반 가정용(거치형) 워터픽에 준할 정도로 엄청 크다~~ 세면장이 울릴정도...
(사용시 모터소음이 동료B가 구입한 아쿠아픽 신형제품보다는 크다...)
8) 물통에 물을 빨아들이는 흡입관(호스)이 없어 워터픽 본체 방향이 조금만 틀어져도 물공급이 안되 분사가 안된다.... 방향과 기울기를 유지해줘야하는 무지불편이 있다.
* 예전 구매했던 파나소닉 제품도 흡입관이 있었고, 동료A.B의 아쿠아픽 제품은 흡입관(호스)가 있던데...
더 사용해본 후에~~
[나의 결론 ]
워터픽사의 휴대용 워터픽은 비교해본 아쿠아픽사 제품보다 단점이 많긴
하지만 못쓸정도는 아님.
다시 구매한다고 하면 워터픽사 제품 안사고, 다른 여러 타사제품을 직접
비교해봐서 소음크기과 전원/충전 표시등, 수압, 사용시 불편함등을
고려하여 사겠음.
제품 제조기술이 평균화되어선지 굳이 "미국 워터픽사" 제품만 고집할 필요는 없을듯~~
현재는 창고에 처박혀있는 파나소닉 dj-20모델(현재 단종됨)이 휴대 용이
하고 건전지 방식으로 편한점이 있으므로 센 수압모터만 교체하여 쓸수만
있다면 아주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수압센 모터를 어디서 구해야 되나????
[최종 나의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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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제품이고 간에 휴대용워터픽은 수압이 낮아서 만족감이 엄청 떨어진다.
불편하더라도 일반 거치형 타입을 쓰는게 나을것 같다.
지금까지 구매한 휴대용워터픽은 사용하지않고 애물단지가 되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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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픽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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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날 미국산이 아니고, 메데인 차이나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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