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공주 vs 옹주 일제정리 왕의 딸 중에 적녀는 공주(公主)라 하고, 서녀는 옹주(翁主)라고 부릅니다. 허나 조선이 건국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적녀 · 서녀에 대한 호칭 구분은 분명치 않았습니다. 조선 초에는 왕의 딸과 후궁을 모두 궁주(宮主)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그러다 태종 대에 이르러 후궁과 왕의 딸을 구.. 전주이씨 운천군파 (비금소종회)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