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웹서핑중 찾아 들어간 곳인데...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의 부모로서 공감이 가길래
퍼왔습니다.
〈부모님〉
1. 절대 비판적이지 말아야 한다. 긍정적으로 보고, 행동하자. 만약 귀하의 자녀가 교육받은 뒤에도 축구의 기술을 잘 구사하지 못하거나, 발전하지 못한다
면, 귀하는 자녀와 함께 연습하면서 자녀에게 정말 잘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떠니? 하는
식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지도자의 조언(지도)에 따라 대안적인 방법을 모색한다.
2. 경쟁에는 승리자만이 있지 않다. 분명 누군가에게는 패하게 되어있다. 만약, 귀하의 자녀가 속해있는 팀이 이긴다면, 뽐내거나 티내지 말고, 의연하게 행동하라.
만약, 귀하의 자녀가 속해있는 팀이 진다면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지 말라. 귀하의
자녀가 귀하의 의연한 태도를 닮을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어라.
3. 귀하의 자녀가 너무 빠르게, 심한 경쟁 속으로 몰입하지 않게끔 하자. 이러한 심각한 경쟁의 몰입은 아이의 축구 기술발달을 느리게 하는 원인이 된다.
4. 귀하가 자녀와 같이 연습할 때 가장 우선해야할 것은 축구가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5. 귀하의 자녀를 지도하는 지도자에게 당신이 제공할 수 있는 모든 협조를 하며 도 와주자. 귀하가 할애할 수 있는 모든 시간을 스스로 자원하여 봉사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지도자가
도움을 요청하기 이전에, 스스로 도우려는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
6. 축구장에서 또는 공공적 자리에서 코치나 심판에게 절대로 불복종 또는 항의하지 말자. 만약 귀하가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는 점들이 있다면, 그것들을 기억해 놓았다가 시합장을
벗어나서, 개인적으로, 그것도 공손한 태도로서 코치에게 발전적인 제안을 하면서 토론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그 자리에 어린 선수들이 있으면 안 된다.
7. 귀하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그 시간을 그리고 게임을 즐겨야 한다. 자녀가 게임에서 느끼는 기쁨을 함께 하도록 한다.
8. 귀하의 자녀는 어린아이다. 이를 잊지 말고, 어린아이로서 행동할 수 있게끔 하자. 무리한 부담이나, 이성을 요구하지 말고, 어린아이답게 놀게 하라.
출처 : www.nyses.or.kr (사단법인 유소년축구교육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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