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씨 운천군파 (비금소종회)

제사때 자주 듣는 한자용어

블랙썬 2012. 12. 21. 18:08

제사때 자주 듣는 한자용어

 

() : 이어 내려온다는 뜻
歲次(세차) : 해의 차례라는 뜻

敢昭告于(감소고우) 밝혀서 고한다는 뜻.

(삭)제사달의 초하루를 말함

顯考府君(현고부군)아버지를 존칭하는 말이다.

謹以(근이)삼가정성을 다한다는 뜻이다.

淸酌庶羞(청작서수) 맑은 술과 여러가지 음식을 드린다는 뜻이다.

尙.饗(상.향) 흠향(歆饗)하십시오 라는 뜻(제물을 받으십시오)

神其保佑(신기보우) 신령께서 보호하여 주신다는 뜻이다.

歲序遷易(세서천역) 세월이 흘러 바뀌었다는 뜻이다.

諱日復臨(휘일부림) 돌아가신 날이 다시 오다. [아내,동생은⇒ 亡日復至 (망일복지) 라고 한다.

昊天罔極(호천망극) 하늘과 같이 부모님의 은혜가 넓고 크다는 뜻이다. (부모님 기제사 축에만 사용한다)

不勝永慕(불승영모) 영원하신 조상님의 은혜가 커서 사모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한다는 뜻(조부이상사용)

不勝感愴(불승감창) 傍親(방친)일 때 사용한다.

不勝感慕(불승감모) 조상님을 사모하는 정을 이기지 못다는 뜻이다.

追遠感時(추원감시) 돌아가신 때 를 맞아 진정한 마음으로 감동한다는 뜻 이다.

維時保佑(유시보우) 신께서 보호하여 주신다는 뜻이다.

伏擇吉辰(복택길진)一座合祭(일좌합제) 시제를 산소에서 지내지않고 집에서 지낼 때 사용.

實賴神休(실뢰신휴) 신의 은혜를 받는다는 뜻이다.

氣序流易(기서유역) 절기가 바뀌었다는 뜻이다.

蒸嘗己替(증상기체) 일찍이 무덥던 절기가 바뀌었다는 뜻이다.

星霜載回(성상재회) 묵은해가 넘어갔다는 뜻이다

瞻掃封塋(첨소봉영) 산소를 깨끗이 단장하고 바라본다는 뜻.

雨露旣濡(우로기유) 봄이 되어 비와 이슬이 내린다는 뜻.(한식)

草木旣降(초목기강) 풀과 나무에 잎이 무성하다는 뜻.

白露旣降(백로기강) 찬이슬이 벌써 내렸다는 뜻

生辰復遇(생신복우) 돌아가신 부모님의 생신날이 다시옴.

存旣有慶(존기유경) 살아계셨다면 경사스런 날이다.

沒寧敢忘(몰영감망) 돌아가셨지만 편안하신지 잊을 수 없다는 뜻

邀及回甲(요급회갑) 회갑일을 맞이하였다는 뜻

生時有慶(생시유경) 살아계실 때와 같이 경사를 베푼다.

霜露旣降(상로기강) 찬서리가 이미 내렸다.

時維孟冬(시유맹동) 날씨가 몹시 추운때를 말한다.

今以草木(금이초목) 풀과 나무를 뜻하는말이다.

庶羞敬伸(서수경신) 여가지음식을공경하는마음으로차리다.

歲一之薦(세일지천) 세사를 올리다.

恭修歲事(공수세사) 삼가 공손한마음으로세사를 올리옵니다.

祗薦歲事(지천세사) 공경하는(삼가) 마음으로 세사를올리다

歲遷一祭(세천일제) 해가되어 한번의 제를드린다.

禮有中制(예유중제) 예문에도있다(상례의 규범)

禮制有限(예제유한) 예의규범에도 있다.(상례규범)

明夷艱貞(명이간정) 어려움을참고정절을지키는밝음이땅속깊이들어가감

柄幾取義(병기취의) 권세를버리고의를택하다

隱痛裁服(은통재복) 상복을입고 남몰래 통곡하다

新榮累却(신영누각) 여러차례의주어지는벼슬을버리다.

廉立來百(염입래백)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몰래 세우다

永世遺芳(영세유방) 빛나는영예가 후세에 영원하도록 한다.

禮齋庶品(예재서품) 재실의 여러서품의 예를 밝히다.
玆陳齋室(자진재실)재실에서 시제를 지내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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