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께하는 잡다한것들

라이터... 남자들의 로망 "지포(Zippo)"

블랙썬 2014. 3. 20. 11:46

남자들의 로망... 지포 라이터 (Zippo Lighter)

 

Zippo Lighter (지포라이터)...

활기라는 뜻의 zippo 뜻과 일맥상통하는 라이터, ZIPPO 지포!!

 

 

"세상 모든것이 변해도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것은 지포라이터다" 라고 "조지 블레이스델"이라는 지포라이터를 개발한사람이 간지뿜는 말을했는데.......   이게 지포의 신념인가????

 

어렸을적 무척이나 애연가이셨던 할아버지가 사용하시던 짝퉁 지포라이터....

어릴적 월남전에서 가슴팍에 넣어둔 지포라이터가 총알을 막아 구사일생했다라던가 탱크에 깔렸는데도 불이 붙더라던가 등등 얘기를 많이 들어서...

막연하게나마 전장에서의 힘든 전투후 잠깐 휴식시간에 담배 한개피에 불을 붙이는 Zippo를 연상해서    인지 나에게 지포는 담배를 못 필수밖에 없던 시절부터 막연하나마 친숙한 존재였다...

 

할아버진,  지포 정품기름이 아닌 노란색 플라스틱 병에든 휘발유를 쓰셨는데,  지포라이터의 휘발유 기름 냄새.... 무척 좋았던거 같다.

그땐 일주일에 한번정도 우편 배달되어 오던 신문에서 나던  인쇄기름 냄새와도 비숫했는데...

왜 그리 좋았던지??

 

대학시절 짝퉁 지포를 한동안 썼었고...

군대 말년에 미군PX에서 1개 구입해서 제대후 한 1년정도 잘 사용했었고...

처남이 신혼여행 기념선물로 준 하와이 기념  지포도 한동안 잘 썼었고....

 

모두다 고장이 아닌 분실로 연을 끊었었다...

빌려줬다가 못 받거나, 어딘가 흘리거나, 술자리에서 공용으로 꺼내놓았다거나 등등...

(무심코 빌려줬다가 빌려간 사람을 헷갈리면.. 그걸로 끝~ 안녕~~ ),

지포 매니아들이 대부분 그렇듯... 그 사용기간, 소유기간은 상당히 짧은 편이었다.

 

그러다가 아들녀석의 초등학교 학교바자회를 따라 갔다가 우연히 지포를 발견하여

개당 3천원씩 3개 모두를 싹쓸이....

두개를 친구 녀석들에게 선물하고 한개는 내가...

여름철 옷차림에 무거운(?) 이 녀석이 불편...

잠시 재워둔다는게 근 9년이 돼버렸네... 세월이란!!..

 

그러다가 일주일전 갑자기 생각이 나서, 신발장 서랍장을 뒤져 지포를 찾아내...

(겉면에 서부시대의 "권총"과 "Wild West" 음각이 돼있다.)

일단 광을 내주고, 편의점가서 Zippo 정품기름(3500원)을 사서 불을 땡겨보니.....

음~ 뿌듯하게 밀려오는 만족감~~ 역시 Zippo ~~

 

그을음도 없고, 특유의 연료 냄새밴 담배는 맛도 좋게 느껴지고~

어지간한 바람에도 꺼지지 않는 불길.

지포라이터 열때나, 닫을때 나는 딸깍거리는 소리.... 

열때의 약간 둔탁한, 닫으때 경쾌한 그런소리땜에 손에 쥐고 열었다 닽았다 하던

예전 손버릇이 살아나려 한다... 

 

 

아래 사진은 잠들어있다 10년만에 주인이 부름으로 깨어난 250계열의 HIGH POLISH CHROME 지포입니다.

"HIGH POLISH CHROME"이라 함은 고광택 크롬 도금을 뜻합니다. 250 제품은 착색은 하지 않고 크롬으로만 도금이  된 제품으로, 광택이 거울처럼 반짝거리기에 거울대용으로 쓴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별한 것보다는 기본적인 면이 충실한 녀석이며, 트릭용 지포라이터로서의 명성도 대단한 녀석입니다. 250 크롬모델은 대한민국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쉽게 표현이 가능한 이미지의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아주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ㅋ 이제품 또한 3만원대라는 착한가격 장점도 있습니다. 선물용 상품으로도 매우 인기가 많읍니다..  

단점으로는 부착물이 없어 다소 단순해 보일수 있다라고(..말하는데 내 취향엔 단순한게 좋음)느껴질 수 있으며. 보는 눈에 따라 개성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옷으로 쉽게 닦이긴하지만 지문이 많이 남는 점은 단점이다. 아래 사진에도 지문이 많이 보인다......

 

 

 

1996년(XII) 6월(E)에 생산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Zippo라이터 장점]

1. ZIPPO를 닫거나 열어 재낄때 "딸깍"거리는 소리가 넘넘 좋다.  딸깍 딸각 0_0

2. ZIPPO 뚜껑을 열어 기름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의 안정이 온다.  내 경험상 0_0

3. 오랜기간동안 고수해 온 질리지 않는  ZIPPO 지포 라이터의 엔틱한 모양새(디자인)

   (디자인이 상당히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하다는 생각이 든다)

4.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중후함이 뭍어나오는 ZIPPO

5. 잘 켜지고, 붙은 불은 뚜껑을 덮기 전까지 잘 꺼지지 않는다는 것. (바람에 강하다)

6. 한달에 3~4번 정도는 기름보충을 해줘야 하는... 여자처럼 주기적 관심이 필요하다는...0_0

7. A/S는 평생무료.... 오래 사용할수 있다.

    (지포라이터는 한번구입하면 평생 죽을때까지 무료 A/S를 해준다. 어디가 고장나든 책임지고

     갈아주든, 새거로 바꿔주든, 수리를 해주고. 보낼때 택배비만 지불하면 받는 택배비도 무료란다...)

8. 거기다가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훼손된 경우에는  다른 중고물품으로 보내준단다.

    (보내주는건 가장 싼 기본제품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지포라이터 정품이 가장 싼것이 2만8천원정도)

9. 반영구적으로 쓸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좋다.

10. 아날로그적인 향수를 원하는 사람에겐 딱이다.

11. 생산연도/디자인/색상별 다양성으로 수집이 취미인 사람에겐 딱이다.. 돈은 많이 들겠지만 0_0

     (사용할 용도가 없는 비흡연자에게도 취미수집의 꺼리를 제공한다.)

 

 

[Zippo라이터 단점]

단점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찾아본다면...

1. 유광이다 보니 지문이 장난아니게 묻는다. 한번 만지면 바로 지문이 남는다.

    (물론 무광도 있지만, 그래도 나는 거울급의 유광이 좋다) 

2. 지포라이터는 기름과 부싯돌, 심지를 계속 교체해 주어야 하는데 이는 지속적 비용지출을 의미한다.

3. 1회용(350원자리)막라이터 대비해서 가격대가 상당하다. (위 사진제품도 원가격은 실가격은 3만원후반)

4. 흡연가는 모두가 눈독을 들이므로 분실(?)의 위험성이 크다.

5. 여름철에는 지포의 무게감(56g ?)으로 인해 지참하기가 불편하다.

6. 평상시에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는가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하는 사람에겐 비추천

 

 

[정품 구별법]

정품과 가품의 지포라이터 확인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사진의 밑면 바닥각인을 잘 살펴보신다면 정품확인뿐만이 아니라 생산년도와 월,

생산지역까지도 쉽게 아실수 있습니다. 정품 각인은 공장에서 기계로 찍어내기 때문에 밑면각인이 아래처럼 균일하게 각인이 됩니다.

각인필체나 각인내용 그리고 트레이드 마크위치등을 잘보시면 쉽게 정.가품유무를

판단하실수 있겠습니다.  물론 90년대 이전 지포들은 다른각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5년 4월생산분 부터 지포트레이드 마크인 ®은 밑에서 위로 올라가게 각인이 됩니다.

2005년 4월이전 생산품은 트레이드 마크가 아래쪽에 있는것 입니다.

 

일단 지포라이터의 바닥면에 있는 제작년도 구분법과 제작월 표기법이에요.

먼저 년도 표기법...

바닥면에 보면 지포라는 글짜를 기준으로 왼쪽에 표시되어 있는게 생산년도 표시입니다.

2000년을 포함해 2000년 이전 제품에는 로마체로 표기했지만 2001년 부터는 숫자로 표기하는데,

연도의 앞두자리를 제외하고 표기하게 되죠.

2001년은 01, 2005년은 05 이런식으로 년도를 표시합니다.

다음은 월표기법....

요즘은 거의 모든 판매점에서 1986년 이전에 생산된 지포라이터는 거의 없다라고 생각할수 있죠.

그렇다는 가정하에 판매점에서 볼수 있는 거의 모든 지포는 생산월(MONTH) 표시는 알파벳

A부터 L까지 표시가 되어 있죠.

A는 1월, B는 2월 , C는 3월 ,D는 4월,,,,,그래서 알파벳 L은  마지막 12월에 생산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품 구별법]

  1. 모서리가 각이 진 게 아닌 둥글게 가공되어 있다.(물론 케이스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음)

  2. 케이스 밑면을 보면 'Zippo' 이 글씨가 음각되어 있는데 가품은 스펠링 간격이 넓고,

     정품은 스펠링 간격이 조밀하다.

  3. 정품은 개폐시 소리가 맑고, 가품은 둔탁하다.

  4. 정품은 기름소모가 적다.(구별법이라기 보단 장점)

  5. 휠과 경첩의 부품을 잘 보면 가품은 많이 튀어나와 있고, 정품은 얇고 깔끔하게 처리

     되어 있음.

  6. 정품은 방풍막에 뚫린 공기구멍이 총16개로 고정되어 있음.

  7. 부싯돌 주위에 둘러진 테가 금색이면 정품.  동색, 은색, 뭔가 구린색(?)은 가품.

  8. 솜에 끼워진 나사(부싯돌 넣는곳) 머리가 톱니모양이면 가품, 그냥 원형이면 정품.

 

 ** 가품 지포는

  1. 기름 소모가 빠르다.

  2. 개폐 시 소리가 둔탁

  3. 부품 수명이 짧다.(휠, 부싯돌, 심지, 스프링, 경첩 등)

 

 

[Zippo 라이터의 구조]

 

 

 

 

[Zippo의 고유이름]

지포라이터는 각각 고유의 이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십자가가 각인된 지포라이터는 Cross, 해골은 Skull, 심장은 Heart 등으로 불리는데 자세 내용을 아래 블로그를 참조하세요.

 

** 지포라이터에관한 정보 블로그

http://blog.naver.com/zinga666?Redirect=Log&logNo=140056975686

 

 

 

[Zippo의 부속물들]

라이터돌(2000원), 심지(1000원), Zippo정품기름(3500원)

 ** 심지와 정품오일 사이 검정색 네모난것은 지포라이터 케이스임...

 

 

 

두산백과에 나와 있는 지포라이터의 역사입니다.. 

 

ZIPPO [지포 라이터]

라이터의 (명품)브랜드. 지포 매뉴팩처링 컴퍼니(Zippo Manufacturing Company)가 소유하고 있으며, 본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브래드퍼드(Bradford)에 있다.

 

지포라이터

1932년 미국인 조지 블레이스델(George G. Blaisdell)이 펜실베이니아주의 브래드퍼드에 라이터 회사 '지포 매뉴팩처링 컴퍼니(Zippo Manufacturing Company)를 설립했다. 그는 당시의 획기적인 발명품인 지퍼(zipper)와 유사한 발음 지포(Zippo)를 회사명과 브랜드명으로 사용했다. 처음에는 오스트리아의 벤진라이터를 주로 판매했으나 1933년에 첫 번째 지포 라이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바람이 불어도 불이 꺼지지 않는 벤진라이터의 점화방식을 채택했으나, 크기를 줄이고 경첩을 사용하여 뚜껑을 본체에 부착시키는 등 디자인과 실용성에 변화를 주었다. 지포는 1936년에 첫 번째 특허를 획득했다. 1942년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지포는 일반 소비자 판매를 중단하고 미군 납품에 주력했다. 이로 인해 지포의 이름이 해외에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수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1947년에 지포카(Zippo Car)를 출시했다. 1949년에 캐나다에 공장을 설립했다. 1950년대 중반부터 제품의 질을 관리할 목적으로 라이터 밑면에 제작 날짜를 기록했는데 이 날짜는 현재 수집가들에게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1956년에 여성용 슬림 모델을 출시했다. 1960년에 라이터 생산 1억개를 돌파했다.  1962년에 처음으로 라이터 외의 제품인 주머니 줄자를 출시했으며 이 후에 열쇠고리, 주머니칼, 골프공, 펜/연필세트, 휴대용 회중전등 등으로 생산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1969년에 일본에 진출했으며 현재 일본은 지포의 해외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크다. 1978년에 창업자 조지 블레이스델이 사망했다. 1997년에 브래드퍼드에 '지포/케이스 방문자 센터(Zippo/Case Visitors Center)'를 개관했다. 이 센터 안에는 박물관, 상점, 지포 수선클리닉 등이 있다. 회사는 1933년부터 2006년까지 4억 2천 5백 만개의 라이터를 생산했으며 출시된 첫 해부터 현재까지 평생보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포는 현재 1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회사는 1993년에 미국의 나이프 회사 '케이스&선스사(W.R.Case &Sons Cutlery Co.:1889년에 설립)'를 인수했다. 2002년에 지포 수집가들을 위한 클럽 '지포클릭(Zippo Click)'을 만들었으며 현재 60여 개국에 회원을 두고 있다. 2002년에 캐나다 공장을 폐쇄했다. 2004년에 이탈리아의 가죽제품회사 '디디엠 이탈리아(D.D.M. Italia)'를 인수하여 '지포패션 이탈리아(Zippo Fashion Italia)'를 설립했다. 

 

 

 

 

 

 

 

 

 

 

[Zippo라이터에관한 정보 블로그]

http://blog.naver.com/zinga666?Redirect=Log&logNo=140056975686

 

 

 

[Zippo Handy Warmer 에관한 정보 블로그]

지포사의 자매품 "지포 정품 오일 손난로 (ZIPPO HANDY WARMER)"

http://jonny101.blog.me/80118325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