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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금동초등학교를 방문하고나서~( 작년 추석에 막내 아들과...,^^*)

삼십여년 만에 찾아간 초등학교 (용방죽에 연잎이 우거져 있었다. 예전엔 연잎이 아주작고 드물게 있었는데....) 그래도 변함없는건 등교때 무심히 지나쳤던 열녀각~ 세월의 무상함만 베어나고..., 추석연휴라 아무도없는 교정엔 가을 코스모스만 반겨주었다. 그래! 이곳은 변함이 없구나 ~! 내 6학년때 ..

여행 2007.07.03